(주)코트라스 – 말레이시아 도로국 공무원단 방문

말레이시아 방문단 환영합니다.

2025년 9월 19일, 도로안전시설 전문기업 (주)코트라스는 말레이시아 도로교통국 공무원단의 공식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말레이시아의 고속도로 안전 기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시속 120km 충돌 테스트 기준을 통과한 코트라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120km/h 충격흡수시설: 기술력의 정점을 선보이다

이번 방문의 핵심은 단연 코트라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120km/h 등급 충격흡수시설이었습니다. 방문단은 기술 브리핑을 통해 해당 제품이 어떻게 고속 충돌의 막대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실제 충돌 시연은 없었지만, 방문단은 대신 실제 충돌 테스트 영상 자료와 데이터를 통해 제품의 압도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속으로 돌진하는 차량이 충격흡수시설에 부딪힌 후 안전하게 정지하는 생생한 영상은 코트라스 기술력에 대한 깊은 신뢰를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대표단은 코트라스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

말레이시아는 교통 인프라가 발전함에 따라 최고 등급의 안전시설 도입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특히, 말레이시아가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2030’ 전략의 성공은 코트라스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첨단 물리적 안전 인프라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코트라스의 120km/h 충격흡수시설과 같은 고성능 안전 제품은 ITS 2030이 목표로 하는 ‘사고 제로’ 스마트 도로 환경을 구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물리적 안전망(Safety Net)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약속: 더 안전한 도로를 위한 동행

주)코트라스 관계자는 “우리의 기술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첨단 ITS 시스템이 운용될 도로의 가장 기본적인 신뢰와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며, “말레이시아의 선진 교통 시스템 구축에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측은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로’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습니다. 코트라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 세계 도로 위에 생명과 신뢰를 구축하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겠습니다.